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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초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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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85회 작성일 26-01-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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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초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글: 유동수 오크맨(주) 대표이사, (사)한국금협회 회장
등록일 : 2025.12.30


유동수 사진

kitco 그래프12월 29일


금 가격 움직임 
국제 금 가격은 12월 중순 $4,300 선을 돌파한 이후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현재 온스당 $4,500 선을 상회했다기술적으로 $4,500 지지선을 강력하게 구축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상대강도지수(RSI)가 상승하며 매수세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인플레이션 둔화 지표 
미 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하(3.50~3.75%) 이후 2026년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했다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둔화 지표와 연준 위원들의 완화적 발언이 이어지며 달러 인덱스가 하락했고이는 금 가격을 밀어 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연말 일부 포트폴리오 재편 수요도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지정학적 위험 상승 
러시아 관련 물류 긴장과 베네수엘라의 석유 선적 중단 및 미국의 나이지리아 IS 공격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를 촉발했다또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달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금 보유고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실물 수급이 매우 타이트해진 상황이다연말 거래량 감소로 낮은 유동장에도 불구하고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매수 우위 시장이 형성되었다.

 

 

전망 
현재의 시장 분위기는 국제 금 가격의 상승 모멘텀이 1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단기적으로 $4,600 돌파 여부가 관건이며연말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4,300 선에서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여전히 시장은 현재 금을 가장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꼽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미국 정부 부채 급증에 대한 우려가 금값의 추가 상승을 견인할 블랙 스완 요인으로 지목된다인플레이션이 목표치(2%)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실질 금리가 낮게 유지될 경우금 가격은 내년 초 $4,900 선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지나친 과매수 상태에 따른 기술적 조정 가능성은 상존한다만약 연준이 내년 초 금리 동결로 입장을 선회하거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급격한 휴전 소식이 전해질 경우단기적으로 $4,000 초반까지 급락할 위험이 있다하지만 중앙은행의 매입세가 워낙 견고해 큰 폭의 하락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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