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중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9회 작성일 26-01-16 09:50본문
2026년 1월 중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
| 글: 유동수 오크맨(주) 대표이사, (사)한국금협회 회장 | |
| 등록일 : 2026.01.15 |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4,600달러 선을 돌파하며 역사적 고점을 경신했다. 최근 2주간 4,447달러 지지선을 발판 삼아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기술적으로 4,770달러 선을 향한 추가 상승 채널이 열린 상태다. 현재 200일 이동평균선 대비 25% 상회하는 과매수 구간 진입 전 단계로 강한 모멘텀이 유지된다.
전세계적인 지정학적 위험 상승
베네수엘라 공격 및 마두로 대통령 체포로 인한 글로벌 긴장 고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의 긴장 재고조,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극대화하고 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며, 달러 강세와 금값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례적인 디커플링 현상이 이어졌다.
연준 파월의장 수사 및 고용과 실업지표 약화
미 연준 파월 의장에 대한 강제 수사로 금융시장 불안이 극대화된 가운데 미 행정부는 금리 인하 정책을 강행하려는 양상이다. 미국 고용과 실업 지표 또한 약화되는 추세다. 이러한 강세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금 매입과 연초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편 수요가 맞물렸다. 특히 월스트리트 전문가 88%가 추가 상승을 낙관하는 분석이 지배적이며, 실물 금 ETF 자금 유입도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 중이었다.
전망
주요 분석기관이 전망하는 현재의 시장 분위기는 금 가격이 올해 1분기 내 온스당 $5,000에 도달할 것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4,600선 안착 이후 $4,770이 1차 저항선이 될 것이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될 경우 단기적으로 $5,000~5,400 구간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향후 2주간 미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고용 지표 발표가 단기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할 경우 실질 금리 하락 기대감이 금값을 추가로 밀어 올릴 수 있다. 반면, 기술적 과열에 따른 일시적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할 수 있으며, 이 경우 $4,480 선이 주요 지지선이 될 것이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미국 재정 적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금 가격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지정학적 긴장이 급격히 해소되거나 연준이 매파적(통화 긴축)으로 선회할 경우 하반기에는 $4,000 초반까지 깊은 조정이 올 수 있다는 신중론도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