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환율 폭등에 AI 전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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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1회 작성일 26-01-27 15:31본문
금값, 환율 폭등에 AI 전환기까지 |
| - 제조업체는 생사의 기로에, 다이아몬드 시장은 변화의 기로에 - | |
| 등록일 : 2026.01.15 |

국내 금값은 2024년에 45% 상승했으며, 지난해 73%나 상승했다. 환율도 지난해 10% 가량 올랐다. 수입을 해서 먹고 사는 분야의 업종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지만 금 거래를 주업으로 하는 금 거래소들은 지난해 최고의 호황기를 보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금거래소는 지난해 매출 7조 5천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 50대 그룹 매출안에 들어가는 경이적인 매출 기록이다.
반면, 최근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은 제조업이다. 도소매상들은 비교적 금 자산 가치의 상승으로 상황이 나쁘지 않은 편이나 제조업종은 기성 상품의 매출 절벽이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에 와 있다. 더군다나 높은 금값은 올해에도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제조업체들에게는 생존의 기로를 넘나드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동안 나락으로 떨어진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의 회복도 관심 사안이다.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지 조금이라도 희망의 싹을 틔울 것인지 또한 천연 다이아몬드의 대안으로 유색보석이 얼마나 주목을 받을지도 궁금하다. 임계점에 올라선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 또한 시장이 계속 확대될 것인지 아니면 정점을 찍고 하향곡선을 그릴지 올 한해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특히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가격이 또 얼마나 하락할지와 더불어 큐빅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을지도 향후 업계의 상품 트렌드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큰 관심 사안이다.
이밖에 높은 금값으로 인해 서서히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은과 플래티넘의 인기가 얼마나 높아질지, 그리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AI가 실제 주얼리 시장을 얼마나 변화시킬지 등도 올 한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끌 전망이다.
/ 김태수 편집장
diamond@diamonds.co.kr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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