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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재단-드래프타입, 과기부 주관‘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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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704회 작성일 24-06-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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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재단-드래프타입, 과기부 주관‘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 최종 선정



- 42개 주얼리 사업체 참여, 주얼리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 기대 -
등록일 : 2024.06.14


월곡재단 드래프타입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과 ㈜드래프타입(대표이사 김대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활용을 통한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인공지능 기업(공급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AI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수요기업)에게는 AI 기술을 도입하여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에 도입된 바 있다올해에는 약 425억 원의 규모로 일반의료, AI 반도체소상공인글로벌 등 5개 분야에서 총 201개의 과제가 선정됐으며월곡재단과 드래프타입은 소상공인 분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두 기관은 ‘소상공인 주얼리 브랜드 콘텐츠 생성 AI 솔루션 개발’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생성형 AI 솔루션을 통해 주얼리 사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커스텀 모델을 제공하고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AI 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본 과제에는 총 42개 주얼리 사업체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며지난달 30일에는 수요기업의 관계자 및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드래프타입의 김대희 대표이사는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수요기업 42개사에 커스텀 모델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개성을 더욱 부각할 수 있는 생성형 AI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채종한 월곡재단 인재양성팀장은 “월곡재단은 AI를 일상으로 확산시키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데이터인공지능디지털 관련 국책 과제 및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참여하고 있다.”라며, “이번 선정도 주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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