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산지와 이력이 부가가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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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6-11-02 10:15본문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산지와 이력이 부가가치 결정 |
| - 디암윌 CEO “가격보다 원산지와 스토리가 중요”, 앤트워프 연마 다이아몬드 브랜드화 추진 - | |
| 등록일 : 2026.10.29 |

치블리-윌리엄스 CEO는 소비자들이 과거보다 다이아몬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으며, 제품이 어디에서 생산되고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력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디암윌과 고급 시계 브랜드 백스 앤 스트라우스의 협업 제품을 소개했다. 양사는 나미비아산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시계를 제작했다. 시계 다이얼에는 작은 아셔컷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세팅됐으며, 각 다이아몬드에는 나미비아산임을 나타내는 로고가 적용됐다. 그는 해당 시계가 완성된 지 일주일 만에 판매됐다며, 구매를 이끈 요인은 가격이 아니라 다이아몬드의 산지와 제품에 담긴 완성도 높은 스토리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콩 주얼리 전시회에서 개별 다이아몬드의 산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당시, 직접 원석을 구매하고 모든 스톤을 연마했기 때문에 추적이 가능하다고 답한 일화도 소개했다.
한편, 치블리-윌리엄스 CEO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연마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앤트워프 메이크’라는 명칭도 개발하고 있다. 그는 앤트워프가 오랜 다이아몬드 산업 역사와 우수한 연마 기술, 첨단 장비, 원석 조달의 신뢰성을 갖추고 있으며, 유럽 명품 브랜드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장점도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앤트워프를 세계 다이아몬드 산업의 전통과 권위를 상징하는 중심지로 평가하며, 이러한 강점을 브랜드 가치로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인터뷰는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시장에서 색상과 희소성뿐 아니라 원산지의 신뢰성, 생산 이력의 투명성,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판매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출처: Rapaport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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