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제조업의 사회안전망 강화 및 고용안정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2024년 도시형소공인 사회보험(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도시제조업 5대 특화업종(주얼리, 의류봉제, 수제화, 기계금속, 인쇄)에 해당하는 도시형소공인 근로자 중 고용·산재보험 신규 및 기존 가입자이다. 근로자의 고용·산재보험료 중 정부 지원을 제외하고, 사업주가 부담하고 있는 근로자의 사회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별 상시근로자 최대 2인까지 인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며, 해당 지원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상시 모집(* 예산 소진 시 마감)한다. (300개사 한정,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 대상)

기타 신청 방법 및 필수 구비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https://smbiz.sb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서울경제진흥원 뷰티패션제조팀 02-6417-3707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