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중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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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6-05-08 14:50본문
2026년 5월 중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
| 글: 유동수 오크맨(주) 대표이사, (사)한국금협회 회장 | |
| 등록일 : 2026.05.08 |


국제 금값은 온스당 $4,650 선을 중심으로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4,533의 단기 저점을 확인한 후 반등하여 $4,650 저항선에 안착을 했다. 기술적으로 20일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RSI는 55 수준으로 중립적인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 유지와 중동 휴전 유지 발표
미 연준의 기준금리가 3.75%로 유지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금값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특히 미 국방부의 중동 휴전 유지 발표와 국무부의 공격 작전 종료 확인이 시장에 안도감을 주었다. 이는 고금리 유지 압박을 상쇄하며 무이자 자산인 금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앙은행의 탈 달러화 지속 및 ETF로 자금 유입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호송 작전이 안정화되면서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공포가 일부 해소되었다. 전쟁 초기 현금 확보를 위해 금을 매도했던 일부 중앙은행의 압력이 줄어든 반면, 폴란드 등 신흥국의 탈 달러화 매수세는 지속되었다. 실물 금 ETF로의 자금 유입이 재개되며 수급 기반이 탄탄해지는 모습이다.
전망
향후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4,600~$4,800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1차 저항선은 $4,720이며, 이를 상향 돌파할 경우 $4,880 선까지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소멸될 경우 $4,550 선이 주요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예정된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향후 금리의 방향타가 될 것이다. 물가 상승폭이 둔화될 경우 금값은 $4,900 고지 탈환을 시도하겠으나,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강화되며 $4,460 선까지 급락할 위험이 공존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도 주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현재 시장 분위기는 급격한 상승과 하락장이 반복된 이후 안정된 시장 양상을 보이고 있다. 보합세 이후에 캐빈 연준의장 취임으로 6월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이 미리 반영될 경우 본격적인 2차 상승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중동과 러우전쟁의 휴전으로 분위기가 전환될 경우 국제 금값은 약세를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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