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보석류 수출입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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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03회 작성일 23-07-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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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보석류 수출입 통계

- 주얼리 수입 증가세 멈춰, 다이아몬드 나석 수입은 23.2% 감소 -
등록일 : 2023.07.27

무역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한국의 주얼리 수출액은 1억7천1백만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4%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천8백만불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태국이 3천3백만불, 싱가포르가 2천2백만불, 프랑스가 1천7백만불, 홍콩이 9백7십만불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주얼리 수입액은 5억3천6백만불을 기록해 전년도 같은 기간과 동일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억7천5백만불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탈리아가 1억6천1백만불, 미국이 7천5백만불, 스위스가 7천4백만불, 중국이 1천5십만불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다이아몬드 나석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2% 감소한 5천1백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전체 다이아몬드 수입액의 80.03%를 차지한 인도가 1위를 차지했고, 인도로부터의 수입은 전년 대비 17.8% 감소한 4천1백만불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홍콩은 34.2% 감소한 8백8십만불을 기록했다.

한편, 상반기 합성 다이아몬드 나석 수입액은 5백7십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인도가 4백만불, 홍콩이 4십7만불, 중국이 4십1만불, 미국이 3십9만불을 기록했다.

상반기 진주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6.2% 감소한 1백7십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2.8% 감소한 7십 8만불을 기록했으며, 중국은 25.1% 감소한 6십5만불을 기록했다.

또한 상반기 유색보석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6% 증가한 2백4십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4.1% 증가한 7십7만불, 태국이 36.3% 감소한 4십7만불, 스리랑카가 120.7% 증가한 4십3만불, 브라질이 53.3% 증가한 1십2만불을 기록했다.

/ 김태수 편집장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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