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오는 9월 주얼리업 종사자 대상으로 3차 특수건강진단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897회 작성일 23-08-09 11:00

본문

오는 9월 주얼리업 종사자 대상으로 3차 특수건강진단 실시



- 신청은 8월 31일(목)까지 서울노동권익센터로 문의 -
-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1관 1층에서 9월 6일(수)에 진행 -
등록일 : 2023.08.08


daa82a3f84d85


지난 6월 21일(수)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1관 1층에서 주얼리업 종사자를 위한 2차 특수건강진단 사업이 진행됐다.



서울노동권익센터(소장 이남신)가 소규모 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주얼리업 종사자를 위해 특수건강진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 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이화건강검진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먼저오는 9월 6()에는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출장검진버스가 운영된다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1관 1층에서 진행되며검진을 원하는 사람은 서울노동권익센터(070-4610-1031)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012121fed7c40

 

 

이번 특수건강진단 사업은 3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전액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3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은 진료비의 10%만 납부하면 된다. (다만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검진을 받을 수 있음출장검진버스에서는 특수건강진단(소음 노출 및 화학물질 취급야간작업 종사자 대상및 일반건강검진(직장인 대상)이 가능하며일반건강검진 대상자에 한하여 본인 요청 시 일반건강진단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남신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장은 주얼리업의 대부분이 특수건강진단 의무사업장이지만 바쁜 업무 속에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곳이 많은 형편이다.”라며, “이번 사업이 소규모 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열악한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