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청년인재 양성 ‘새싹’ 1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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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38회 작성일 23-07-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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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산업진흥재단, 검품 및 입·출고, 제품 관리업무 전산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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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차민규 사무총장,  남경주 센터장, 오효근 이사장, 남유진 매니저, 이영주 실장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한국주얼리재단, 이사장 오효근)이 지난 5월 25일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종로캠퍼스 1기 교육파트너 선발 심사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SW혁신 인재의 양성과 적소 공급을 위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였고, ‘새싹’은 캠퍼스의 교육브랜드로 서울시에서 SW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킨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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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처음으로 도입되는 패션·주얼리 분야에 한국주얼리재단은 채용 수요가 높은 주얼리 출고 분야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주얼리 데이터 드리븐(Data-driven) MD 데뷔과정’을 개발·제안하여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주얼리 데이터 드리븐 MD 데뷔과정은 주얼리 업체에서 주얼리 검품, 입·출고, 온라인 관리 등의 주요 업무인 출고 직무를 디지털 전환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취업 후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과정으로 구성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해당 사업 공모를 위해 오효근 이사장을 비롯하여 차민규 사무총장, 서울주얼리지원센터 남경주 센터장이 사업계획 분야를 맡았다.

    

   실무책임자로 이영주 실장(전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감정팀장), 실무담당자로 남유진 매니저(동덕여자대학교 강사)를 영입하고, 8월 말 개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7월 초 업계 언론사들을 초청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얼리 데이터 드리븐 MD 데뷔 과정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주얼리 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얼리 출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더불어 온라인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취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효근 이사장은 “한국주얼리재단은 이번 교육 사업 선정을 계기로 청년들의 취업 지원뿐만 아니라 주얼리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 운영을 통해 주얼리산업 고용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얼리 데이터 드리븐 MD 데뷔 과정은 6월 19일부터 서울시 거주 중인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시작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 새싹 홈페이지(https://sesac.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16개 직능별 단체로 구성된 비영리기관이다. 

   서울시로부터 서울주얼리지원센터 1, 2관을 민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출처: 주얼리신문(::한발 빠른 주얼리 귀금속 경제 뉴스 주얼리 신문 :: (k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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