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초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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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83회 작성일 25-12-03 09:32본문
2025년 12월 초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
| 글: 유동수 오크맨(주) 대표이사, (사)한국금협회 회장 | |
| 등록일 : 2025.12.02 |


국제 금 가격은 11월 중순에 온스당 $4,060 선을 중심으로 박스권에서 횡보하며 일시적으로 숨을 골랐다. 하지만 11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금 시세는 재차 뚜렷한 상승 흐름을 탔다. 이로 인해 $4,200/oz 선을 상향 돌파하며, 11월 초·중순에 형성되었던 가격대를 회복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11월 중순까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하 정책에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11월 말에 접어들면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고, 이에 힘입어 국제 금값은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를 보면, 소매판매지수의 하락 등 소비 심리와 지수가 약화된 것이 금 가격에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고용 및 실업 지표가 다소 부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이는 비둘기파 성향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힘을 실어준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되었다. 다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상승 흐름을 보였던 점은 기준금리 인하 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국제 금 가격은 12월 이전에 매우 강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연초 대비 67%라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금 시장에 경계성 매물로 차익실현 매물의 진입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또한, 기준금리 인하 흐름도 거의 정점에 다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금리 하락으로 인한 추가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준금리 인하정책에 대한 연준위원들의 발언
11월 중순까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하 정책에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11월 말에 접어들면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고, 이에 힘입어 국제 금값은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12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론이 우세했던 상황과는 달랐다. 비둘기파 성향의 연준 위원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강하게 주장하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는 계기로 전환되었다.
약한 소비와 고용 및 실업지표 부진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를 보면, 소매판매지수의 하락 등 소비 심리와 지수가 약화된 것이 금 가격에는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고용 및 실업 지표가 다소 부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이는 비둘기파 성향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힘을 실어준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 되었다. 다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상승 흐름을 보였던 점은 기준금리 인하 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전망
국제 금 가격은 12월 이전에 매우 강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연초 대비 67%라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금 시장에 경계성 매물로 차익실현 매물의 진입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분석된다. 또한, 기준금리 인하 흐름도 거의 정점에 다다른 상황이기 때문에, 금리 하락으로 인한 추가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학적 리스크 측면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휴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금의 추가적인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동 지역의 전쟁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중동 리스크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 상승이 금 가격의 지지선 역할로 여전히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점에서 국제 금값의 주요 상승 요인은 12월 기준금리 인하 이슈이다. 그러나 기준금리가 인하되더라도, 내년에도 이른 시점에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기준금리 인하 이슈만으로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연말 투자 포트폴리오의 조정 과정에서 급격하게 상승한 금의 투자 비중을 줄이게 된다면, 금 가격은 오히려 하락할 가능성이 더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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