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 종이 도시에(dossier) 감정서 재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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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71회 작성일 23-04-21 09:37본문
“디지털감정서 불편” 사용자들 불만 수용
4월 9일부터 재발행
GIA가 다이아몬드 업계 종사자들의 요청에 따라 종이 도시에(dossier) 감정서 발행을 재개하기로 했다.
GIA는 지난 4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이아몬드 도시에 감정서를 디지털로만(digital-only) 발행하는 것에 대한 많은 업계 종사자들이 문제점을 제기하며 우려를 표명해왔다”며 “오랜 고민 끝에 우리는 4월 9일부터 GIA 다이아몬드 도시에 종이 감정서의 발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GIA는 4월 9일 기준 도시에 감정을 의뢰 받아 보관 중이거나 도시에 감정 접수되는 모든 다이아몬드에 대해 종이 도시에 감정서를 발행하기로 했다. 종이 감정서는 지난 1월에 디지털-온리(digital-only) 감정 서비스가 도입되기 이전 형식으로 제공된다.
GIA는 또한 디지털 감정서만 발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신청을 받아 종이 도시에 감정서를 무료로 추가 발급할 예정이다.
앞서 Rapport News는 디지털 전용 감정서가 현재 비즈니스 관행에 적합하지 않다는 업계의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업계 종사자들은 새로운 감정서가 보안을 약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종이 감정서에 익숙하고 디지털 서류와 함께 재매입되는 스톤들로 소매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개했다.
토마스 M. 모우지스 GIA 수석 부회장은 “우리는 디지털 온리 다이아몬드 감정 서비스와 이를 다시 종이 서비스를 되돌리는 시도 모두가 고객분들의 사업에 지장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공급 체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주얼리신문(::한발 빠른 주얼리 귀금속 경제 뉴스 주얼리 신문 :: (k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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