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458억원 핑크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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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39회 작성일 23-05-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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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7캐럿.. 뉴욕 소더비 경매 출품

 

   458억핑크다이아427.jpg

 

   10.57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가 소더비 경매에 출품된다. 낙찰 예상가는 무려 3,500만 달러(약 458억원)에 이른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영원한 핑크’(The Eternal Pink)라 불리는 다이아몬드가 오는 6월 8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더비의 보석 담당자는 “시장에 출시된 다이아몬드 중 가장 아름답고 농축된 핑크 색조의 다이아몬드”라고 설명했다.

    

   쿠션 컷의 핑크다이아몬드는 소더비의 아시아 진출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1일부터 7일까지 홍콩에서 첫 공개되었다. 이후 이 다이아몬드는 두바이, 싱가포르, 상하이, 타이베이, 제네바를 거쳐 오는 6월 8일 소더비 뉴욕 보석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소더비에 따르면 23.78캐럿의 원석은 남부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있는 댐챠 광산에서 채굴됐으며, 제조업체인 다이아코어가 현재의 색상과 모양으로 연마하는 데 6개월이 소요됐다.

   앞서 소더비는 2017년 4월 홍콩에서 59.60캐럿짜리 타원형 다이아몬드인 ‘CTF 핑크 스타’(CTF Pink Star)를 7,120만 달러라는 역대 최고가에 낙찰한 바 있다.


출처: 주얼리신문(::한발 빠른 주얼리 귀금속 경제 뉴스 주얼리 신문 :: (k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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