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익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 평가서 최우수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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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566회 작성일 23-02-02 09:11본문
봉익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 평가서 최우수 A등급 받아 |
- 작년 한 해 138개 업체에 총 10억 1천여만 원 지원 - | |
등록일 : 2023.01.31 |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이사장 임지건)에서 운영 중인 서울봉익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성복, 이하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는 34개소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그중 서울봉익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 종로구 소재 주얼리 관련 소공인을 위해 정부 지원 사업 홍보와 같은 기본사업과 교육사업, 시제품 개발 및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자율사업과 서울산업진흥원과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디자인 개발, CAD 모델링 및 출력 등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작업환경개선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도 ▲라이노 캐드 교육 ▲스마트 혁신 교육 ▲자율 마케팅 역량 강화 지원 사업 ▲스마트 스토어 활성화 지원 사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비용 지원 사업 ▲공동브랜드 및 공동플랫폼 활성화 지원 사업 ▲가업승계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진행했으며, 138개 업체에 총 10억 1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올해에도 전년도와 변함없이 여러 지원 사업, 특히 온라인 마케팅과 관련된 지원 사업과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 소공인 업체는 오는 4월부터 모집한다.
김성복 센터장은 “2015년 센터 개소 후 매년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는 소공인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도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문의: 02-766-1599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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