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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귀금속보석류 수출입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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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19회 작성일 23-02-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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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다이아몬드 수입량 증가세 지속...전년대비 40% ↑


급성장중인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수입량이 지난해(1월~12월) 9,313만 달러로 전년대비 40.9% 증가했다. 생산기술 발달과 설비투자 증가로 천연 다이아몬드의 30% 내외로 공급되고 매년 저렴해지는 가격과 소비시장 문턱이 낮아지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부 단위, 캐럿 단위도 수입량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인도와 홍콩으로 큐빅(CZ) 주얼리와 일부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 대체 원자재로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1월 중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도 귀금속 제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2% 감소한 1억 7천만 달러였으며, 수입액은 전년대비 13.6% 증가한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이아몬드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억 2천만 달러였으며, 지금(GOLD) 수출액은 82% 증가한 13억 달러, 수입액은 54% 감소한 1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은(SILVER) 수출액은 16억 달러로 23% 감소했으며, 수입액도 20% 줄어든 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천연보석 수입액은 18.9% 증가한 475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진주 수입액은 360만 달러로 99% 상승했다. 모조신변장식품 수출액은 9천 8백만 달러로 12%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1억 5천만 달러로 3.5% 증가했다.   

 

정재우 기자 

 

■자료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단위 : 천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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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얼리신문(::한발 빠른 주얼리 귀금속 경제 뉴스 주얼리 신문 :: (ko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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