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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곡주얼리정보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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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474회 작성일 22-1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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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곡주얼리정보학술세미나 개최



- 12월 7일(수), 합성 다이아몬드를 조망하는 세미나 열려 -
등록일 : 2022.11.28


월곡주얼리정보학술세미나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이 오는 12 7() KDC한국다이아몬드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신소재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2022 월곡주얼리정보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 월곡재단은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최신 정보국내 제조 기술의 수준과 전망 등 다양한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신소재인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즉 합성 다이아몬드는 물리·화학·광학적으로 천연과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 주얼리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천연 다이아몬드가 산출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 대체 효과와 제품 수출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천연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가 용이하다.

 

 

하지만 합성 다이아몬드의 성장에는 혼란과 분쟁의 소지가 있다특히나 관련 지식이 부족한 업체도소매상소비자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월곡재단은 합성 다이아몬드의 시장 질서를 위한 정보와 대책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

 

 

세미나는 먼저 월곡연구소 연구원들의 ’국내외 주얼리 시장 동향 1주제 발표로 시작한다이어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차민규 전무의 ’합성 다이아몬드에 대한 업계의 대응과 과제 2주제로 진행되고마지막으로 서울시립대 송오성 교수가 세계 8번째로 합성 다이아몬드 생산에 성공해 양산을 시작한 ’한국의 제조기술과 전망으로 3주제를 채울 예정이다.

 

 

월곡재단 온현성 소장은 ”합성 다이아몬드가 침체된 국내 주얼리 소재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세미나가 주얼리 업계의 리더와 실무자가 시장에서 어떠한 요소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지그리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이러한 두 가지 관점에서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영윤 기자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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