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추적 가능한 보석 판매하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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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01회 작성일 22-12-20 13:20본문
산지 추적 가능한 보석 판매하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 론칭 |
| - 구벨린 감정소 계열 ‘에버렛저’- | |
| 등록일 : 2022.12.13 |
‘프로브넌스 프루프 마켓플레이스’는 지속 가능성 부문 스타트업 ‘프로브넌스 프루프 앤 에버렛저(이하 에버렛저)’가 운영한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블록체인 사용자의 직접 연결을 통해 소비자들이 유통 추적이 가능한 보석에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에버렛저(원래 구벨린보석감정소의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독립했다.)는 보석 산업에 대해 지속 가능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이와 같은 상거래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하우스 오브 구벨린의 라파엘 구벨린 회장은 “우리의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은 보석 거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여 보석 딜러, 주얼리 업체,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다. 프로브넌스 프루프는 판매 프로세스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수수료 이익도 취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은 포괄적이고 완전한 최초의 보석 및 주얼리 산업 전용 블록체인 ‘프로브넌스 프루프 블록체인’의 최신 결과물이다.
에버렛저가 구축하고 운영하는 이 상거래 플랫폼은 광산에서 최종 소비자에 이르는 보석의 모든 유통 과정을 추적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탈중앙화된 디지털 장부를 제공한다.
현재 400만 개에 이르는 보석 및 주얼리 아이템이 블록체인에 올라 있으며, 500명의 업계인(이 중 120명은 주얼리 업자와 제조업자) 유저가 이용 중이다.
/ Jewellerynet.com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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