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C보석직업전문학교, 동대문으로 확장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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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58회 작성일 22-05-31 10:12본문
첨단 훈련장비와 쾌적한 교육환경 완비
MJC보석직업전문학교는 훈련시설 확충 및 최신의 훈련장비를 갖추어 수강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주얼리 분야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지난 5월 9일 기존 종로구 돈의동에서 동대문구 제기동 불로장생타워로 훈련기관을 확장 이전하였다.
MJC보석직업전문학교는 기존보다 2배 넓은 공간에 3D프린터, CNC조각기, 레이저마킹기, 프로포션스코프 등 현장중심의 첨단 훈련장비와 주얼리3D디자인 전용 고사양의 컴퓨터, 최신의 귀금속세공작업대 등 학습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필수장비를 전부 교체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시설과 새로운 교육체계에 부합하는 교육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MJC는 2019년도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우수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주얼리 특성화 직업전문학교로 1997년 관인 김종목귀금속가공학원을 개원한 이후 2003년 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지정받고 국비지원 직업훈련을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6,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국내외에 취업 또는 창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우수훈련기관 선정방식은 고용노동부의 훈련기관인증평가 전문가들이 직종구분 없이 엄격한 평가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되고, MJC보석직업전문학교는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등 국비지원훈련 성과가 우수하여 2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07년 제39회 일본국제기능올림픽대회 금상을 수상한 강가람 선수를 포함 국제대회 금상 2명, 전국대회 금상 6명, 지방대회 금상 6명의 수상자도 배출했다.
MJC보석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귀금속산업발전을 이끌 우수한 전문 인재개발은 물론 귀금속분야 종사자들이 신기술도입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제공 등 직무향상 교육에도 신경을 쓸 계획이다”며 “직원이 근무하고 싶은 직장, 학생이 찾아오는 학교, 기업이 원하는 인재배출을 목표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출처:주얼리신문(http://www.koju.co.kr/home/main.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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