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실버 주얼리 수요 2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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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10회 작성일 22-05-09 15:06본문
2021년 실버 주얼리 수요 21% 증가 |
등록일 : 2022.05.09 |

실버 인스티튜트의 의뢰로 시행된 ‘2022년 월드 실버 서베이’에 따르면 여기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락다운이 종식된 후 개선된 사업 및 시장환경이 반영됐다. 성장을 주도한 것은 인도였다. 인도의 수요는 45% 증가한 5870만 온스를 기록했다.
인도의 경제는 코로나바이러스 제한 조치가 종식되어 결혼식과 사교 모임이 재개되면서 빠른 속도로 회복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실버 주얼리 수출이 급증했다. 특히 인도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소비국인 미국에 대한 수출이 크게 늘었다.
미국의 2021년 실버 주얼리 소비 상승 원인은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데다 사용하지못해 남은 여행 경비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수출과 관련된 물류 문제 역시 미국의 제조업체들을 위한 생산 증가에 일조했다. 2020년에 재고 수준을 크게 낮춘 바이어들의 재고 충전 수요도 컸다.
실버 주얼리의 2021년 10대 최대 생산국은 인도, 태국, 중국, 이탈리아, 미국, 터키, CIS(독립국가연합), 인도네시아, 캐나다, 독일이었다.
실버 주얼리 부문은 2022년에 포스트 팬데믹 회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상되는 수요 성장률은 11%다. 인도가 올해에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 jewellerynet.com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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