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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디지털과 지속 가능성 트렌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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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13회 작성일 22-04-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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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디지털과 지속 가능성 트렌드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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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3.21


럭셔히 목걸이-2


명품 브랜드들이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성을 갈수록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딜로이트 글로벌(Deloitte Global)이 발표한명품의 글로벌 파워 2021년호에 따르면 세계 100대 명품 브랜드들이 2020년 회계연도에 올린 총 매출은 2520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12.2% 감소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품의 제조 및 사용 환경과 관련한 환경 및 지속 가능성 관련 인식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딜로이트의 남북 유럽 패션/럭셔리 리더 지오반니 파치올리는명품 업체들이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게 되면서 업체들의 접근 방식과 인식이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화를 업체의 장기 전략에 융합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업체들은 친환경적인 원자재 개발 기술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 생산, 유통, 커뮤니케이션 등 모든 면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33개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가 관련 주제를 전략 목록에 올렸다. 이 중 스위스 업체는 10곳으로 리치몬트, 스와치 그룹,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글로벌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 파텍 필립, 오데마피게 등이다.

 

보고서는중국과 인도가 글로벌 주얼리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100대 기업 리스트에 양국의 수직 통합 기업 14곳이 포함되는 것으로 반영됐다.”라고 밝혔다.

 

 

중국과 홍콩 국적 업체는 9곳이며 차이나내셔널골드그룹주얼리와 광동CHJ인더스트리 등 두 곳은 올해 처음으로 진입했다. 인도의 타이탄 컴퍼니 역시 리스트에 올랐으며, 주대복 주얼리 그룹의 순위는 10대 기업 중 10위로 떨어졌다.

 

 

2020년 회계연도의 명품 주얼리 및 시계 총 매출은 12.8% 하락했다. 6개 업체만이 매출 상승을 기록했으며, 인도의 타이탄, 칼리안, TBZ, 미국의 모바도, 중국의 라오펑샹, 이태리의 모렐라토 등이 그 주인공이다.

 

 

/ Jewellerynet.com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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