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2027년에 세계 3위의 원석 생산국으로 도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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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23회 작성일 25-03-26 09:40본문
앙골라, 2027년에 세계 3위의 원석 생산국으로 도약 목표 |
등록일 : 2025.03.17 |

앙골라는 방대한 미탐사 다이아몬드 매장지를 포함한 풍부한 광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1975년에 발발해서 2002년까지 이어진 심각한 내전이 경제 개발을 지연시켰다.
현재 드비어스와 리오틴토가 탐사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3년 11월에는 새로운 루엘레 광산(전 루악세 광산)이 문을 열었다. 루엘레 광산은 카토카 광산을 능가하는 앙골라 최대 광산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며, 연생산량은 600만 캐럿으로 예상된다.
2023~2027년 국가 개발 계획에 따라 앙골라는 다이아몬드 채굴 수익을 식량 안보, 고용 창출, 빈곤층 축소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2023년에는 980만 캐럿을 생산, 세계 6위 다이아몬드 원석 생산국의 자리를 유지 중이며, 2024년 생산량 예상치는 1,460만 캐럿이다.
/ IDEX Online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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