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이아몬드 시장, 큰 스톤과 팬시컷이 주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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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8회 작성일 26-01-26 09:21본문
새해 다이아몬드 시장, 큰 스톤과 팬시컷이 주도할 듯 |
| “3부 ~ 5부 다이아몬드가 20% 이상 가격 떨어질 때 3캐럿대는 가격 유지됐다” | |
| 등록일 : 2026.01.15 |


12월 한 달간 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나석 가격은 유지되었으나, 그 미만의 작은 다이아몬드 가격은 급락했다. 미국 딜러들은 연말 시즌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이었으며, 위탁 판매가 실제 판매로 전환되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매업체들이 재고를 신중하게 관리함에 따라 막바지 주문이 이어졌으며, 수요는 주로 1.20캐럿 이상의 큰 스톤과 롱 팬시 셰이프에 집중되었다.
반면, 랩 그로운(합성) 다이아몬드는 패션 주얼리 분야에서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인도 타이탄 컴퍼니가 랩 그로운 브랜드 ‘비욘(beYon)’을 론칭하면서 이에 대한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인도는 미국 관세의 영향으로 수출 비즈니스가 부진했으며, 작년에 가장 강세를 보였던 시장 중 하나였던 인도 내수 수요조차 지난 한 달 사이 약화되었다. 중국의 다이아몬드 수요 역시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라파포트 다이아몬드 지수(RAPI)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캐럿 지수: 라운드, D~H 컬러, IF~VS2 등급을 기준으로 12월 한 달간 2.3% 하락했다.
작은 다이아몬드: 0.30캐럿은 9.3%, 0.50캐럿은 6.4% 하락하며 주로 인도의 가격 하락을 반영했다.
3캐럿 지수: 12월에 0.3% 상승했다.
2025년 전체를 살펴보면 큰 다이아몬드와 작은 다이아몬드 간의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1캐럿 RAPI는 연간 9.9% 하락한 반면, 0.30캐럿은 20.3%, 0.50캐럿은 26%나 폭락했다. 반면, 3캐럿 지수는 0.3% 소폭 상승했으며, 7~15캐럿의 매우 큰 다이아몬드들은 강력한 수요 속에 한 해를 마감했다. 지수에서 제외되는 SI 등급 상품은 합성 다이아몬드와의 경쟁으로 약세가 더 뚜렷하여, 1캐럿 SI 등급 가격은 2025년 한 해 동안 24.1% 하락했다.
현재 업계는 미국-인도 무역 협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드비어스 매각 향방, 높은 금값, 그리고 러시아 제재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라운드보다는 롱 팬시가, 작은 스톤보다는 1.20캐럿 이상의 큰 스톤이 인기를 끄는 현재의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라파포트 뉴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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